USA (2012.Aug-2013.Jun)/Life

2012.10.31 월드시리즈 챔피언 축하 퍼레이드 (3)

카멜라이트 2012. 12. 8. 17:31




말그대로 former giants 선수들





누군진 몰라... ㅋㅋㅋㅋㅋ 

젤 바깥쪽에 계신분이 이전 선수셨던 분이시겠지.

왜 찍었냐면...

친아들인지 양아들인진 모르겠으나

저 훈남 아니 미남 때문에!!!!!!!!!

진짜 헉!소리나게 잘.생.김.

완전완전완전완전완전완전





스카우팅팀





메디컬&트레이닝팀





클럽 하우스 스탭들 





브루스 보치 감독 *_*





차이나타운이 크고 중국 인구가 많아서 그런가

이런 중국식(?) 용(dragon)도 등장하시고






아 예쁘다. 꽃가루(정확히는 색종이ㅋㅋㅋ)가 날리는 이 사진 젤 맘에 듬.

영어로 저런 축제때 뿌리는 조그만 색종이를 confetti라고 부름.

신문 읽으면서(자이언츠 기사) 단어 하나 공부했다고 좋아했던 기억이ㅋㅋㅋㅋ





거미...인가? 벌인가?





맷 케인(Matt Cain)과 그의 와이프



와... 선수들이 나오기까지 한 시간이 걸렸다.

11시에 시작했는데 12시쯤 나오기 시작한듯.

진짜...오른팔을 있는 힘껏들어서 찍었다. 

내 맨눈보다 내 카메라 렌즈가 호강한 날이었던 듯ㅋㅋㅋㅋㅋ


실제로는 모가지 위로만 보거나 뒷모습만 보거나 

솔직히 제대로 안보였다. 앞사람들이 가리고 

거기다 내 앞 아저씨는 왜 자꾸 손 위로 들어서 박수치냐고 ㅡㅡ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 

8할은 그 아저씨 때문이다. 중요한 장면 팔로 다 가려서 

린스컴도 뒷모습만 봤다고!!!! 앜 ㅡㅡ


게다가 선수들이 완전완전 낮은 스포츠카에 타고 나와서

잘 보지도 못하고!!!!

실제로 언론에서 말하길 퍼레이드 후 시민들 불만이 높았었다고 한다.

잘 안보여가지고.


내 생각에도 좀 높은데에 타고 나오거나 

케이블카 타고 나올 줄 알았는데

완전 잘 보이지도 않아서 완전 빡(!)쳤던 기억이ㅋㅋㅋㅋ 아







Hi, Timmy! 퍼레이드에서 볼 땐 (가려져서) 몰랐는데

나중에 언론 기사 보니까 좌석에 여자친구가 타고 있었음... 흑흑





내 눈으론 보지도 못했던 로모가 핸드폰 사진엔 찍혀있었음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냐고 대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





블랑코인듯.





플레이오프 히어로, 스쿠타로~!

얼마전 자이언츠와 3년 2천만불에 재계약함. 와우b

이 오빠 75년생이니까 올해 37살이다ㅋㅋㅋㅋ 짱