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2.10.31 월드시리즈 챔피언 축하 퍼레이드 (3)
말그대로 former giants 선수들
누군진 몰라... ㅋㅋㅋㅋㅋ
젤 바깥쪽에 계신분이 이전 선수셨던 분이시겠지.
왜 찍었냐면...
친아들인지 양아들인진 모르겠으나
저 훈남 아니 미남 때문에!!!!!!!!!
진짜 헉!소리나게 잘.생.김.
완전완전완전완전완전완전
스카우팅팀
메디컬&트레이닝팀
클럽 하우스 스탭들
브루스 보치 감독 *_*
차이나타운이 크고 중국 인구가 많아서 그런가
이런 중국식(?) 용(dragon)도 등장하시고
아 예쁘다. 꽃가루(정확히는 색종이ㅋㅋㅋ)가 날리는 이 사진 젤 맘에 듬.
영어로 저런 축제때 뿌리는 조그만 색종이를 confetti라고 부름.
신문 읽으면서(자이언츠 기사) 단어 하나 공부했다고 좋아했던 기억이ㅋㅋㅋㅋ
거미...인가? 벌인가?
맷 케인(Matt Cain)과 그의 와이프
와... 선수들이 나오기까지 한 시간이 걸렸다.
11시에 시작했는데 12시쯤 나오기 시작한듯.
진짜...오른팔을 있는 힘껏들어서 찍었다.
내 맨눈보다 내 카메라 렌즈가 호강한 날이었던 듯ㅋㅋㅋㅋㅋ
실제로는 모가지 위로만 보거나 뒷모습만 보거나
솔직히 제대로 안보였다. 앞사람들이 가리고
거기다 내 앞 아저씨는 왜 자꾸 손 위로 들어서 박수치냐고 ㅡㅡ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
8할은 그 아저씨 때문이다. 중요한 장면 팔로 다 가려서
린스컴도 뒷모습만 봤다고!!!! 앜 ㅡㅡ
게다가 선수들이 완전완전 낮은 스포츠카에 타고 나와서
잘 보지도 못하고!!!!
실제로 언론에서 말하길 퍼레이드 후 시민들 불만이 높았었다고 한다.
잘 안보여가지고.
내 생각에도 좀 높은데에 타고 나오거나
케이블카 타고 나올 줄 알았는데
완전 잘 보이지도 않아서 완전 빡(!)쳤던 기억이ㅋㅋㅋㅋ 아
Hi, Timmy! 퍼레이드에서 볼 땐 (가려져서) 몰랐는데
나중에 언론 기사 보니까 좌석에 여자친구가 타고 있었음... 흑흑
내 눈으론 보지도 못했던 로모가 핸드폰 사진엔 찍혀있었음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냐고 대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
블랑코인듯.
플레이오프 히어로, 스쿠타로~!
얼마전 자이언츠와 3년 2천만불에 재계약함. 와우b
이 오빠 75년생이니까 올해 37살이다ㅋㅋㅋㅋ 짱